by이순용 기자
2018.03.23 09:09:5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샌드위치, 토스트 등 간편한 아침 식사를 즐기려는 싱글족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메이커’가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샌드위치 메이커가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짧은 시간에 식사를 준비할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해 때와 장소에 구애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소형 가전 전문기업 윈텍(김수현 대표)의 ‘미니쿠치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는 샌드위치 메이커의 핵심인 가열판에 논스틱 테프론 코팅을 적용해 겉 빵은 토스트기에 구운 것처럼 바삭하면서도 속 재료는 향과 수분을 최대한 유지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특히 1.5mm의 두꺼운 가열판이 조리 시 180도에서 200도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 가열판에 재료를 올려놓고 1분 30초에서 2분 30초면 맛있는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을 만큼 요리 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인테리어 소품 개념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천연 소가죽 손잡이를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도록 했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베이지, 블루, 핑크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