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 6.4% 저렴"

by신상건 기자
2013.04.15 11:04:40

건강한종신보험 선봬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하나HSBC생명은 15일 사업비를 대폭 줄여 보험료가 저렴한 ‘무배당 건강한종신보험(1.1)’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하나HSBC생명 행복금융프라자의 정규직 직원들이 판매하며, 기존 설계사에게 주던 수수료 등 사업비를 절감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6.4%가량 싸다.



초기 해지환급률도 1년 시점에서 해지할 때 기존에 제로(0)였던 것을 58.96%까지 올렸다. 사망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사망이 보장되고, 고도장해에 따른 보장도 추가했다. 14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암과 질병 등에 대해 맞춤 설계를 할 수 있고,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이면 보험료 2.5%, 2억원 이상이면 4%의 고액 계약 할인 혜택을 준다. 문의는 금융프라자(080-3488-7000)로 하면 되고, 다음 달 31일까지 방문하거나 상담을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