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3.08 11:02:00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와이브로(무선인터넷)을 탑재한 갤럭시탭을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모델 명: SHW-M180K)은 전국 82개 시와 주요 고속도로 등 전국 와이브로망을 이용해 초고속 인터넷을 3G망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 와이파이 망을 지원하는 전국의 대학교, 문화공간, 쇼핑몰, 은행 및 관공서 등 전국 4만여개 장소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