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로원 기자
2023.06.13 10:48:14
지갑 속 현금 절도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처음부터 현금은 없었다" 발뺌했으나
CCTV 분석한 경찰들 추궁에 범행 자수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분실된 지갑 속에 들어있던 현금 32만원을 절도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당초 “처음부터 현금이 없었다”고 발뺌했으나 CCTV를 분석한 경찰들의 추궁 끝에 결국 범행을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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