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IP 활용 상품으로 우리술 가치와 문화 알리기 나서
by이지은 기자
2022.10.26 09:35:02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
백세주마을 인기 간편식 2종 출시
|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 김치전, 오프라이스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 국순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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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국순당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상품개발로 MZ세대의 전통주 문화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순당은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해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과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은 저온 숙성한 김치에 오징어, 부침가루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쫄깃하고 바삭함이 어우러진 맛을 구현했다. 국순당 백세주마을의 인기 메뉴인 해물김치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느끼함을 없애고 입맛을 돋워주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즐기던 우리 술과 문화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게 개발됐다.
이들 제품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발해 소비자 편리성을 높였다. 후라이팬에 5분, 에어프라이어에 8분을 조리하면 맛있는 백세주마을의 인기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막걸리와 잘 어울려 홈술용 안주 및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랜드킴스클럽 전국 주요 매장 및 이랜드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마을의 인기 메뉴인 전 제품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랜드킴스클럽과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며 “지난 9월 협력상품으로 선보인 우리 쌀막걸리 도넛 이후 두 번째 협력상품으로 앞으로도 MZ세대를 대상으로 전통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