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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함정선 기자 2020.10.11 14:18:2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경기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방역 당국이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지표 환자를 포함한 가족 3명과 직원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