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70명에게 장학금 수여

by양희동 기자
2015.12.21 09:48:44

△LH는 21일 경남 진주 본사 사옥에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LH]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경남 진주 본사 사옥에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70명에게 각각 100만~150만원의 장학금(생활지원금)을 수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LH는 지난 7월 임대료 고지서 뒷면에 후원기업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으로 민간의 참여를 유도, 3개 민간기업과 주거복지재단 등이 장학금 지원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LH는 사회공헌기금을 포함한 총 3억 5000만원의 장학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LH 장기공공임대주택 거주 대학생 120명과 중·고등학생 150명 등이다. LH 본사의 진주 이전에 따라 지역 상생차원에서 경남지역에 전체 21% 수준인 57명을 배정했다.

이재영 LH 사장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지금은 학업·취업 문제 등 여러 고민 때문에 삶이 버겁다고 느낄수 있겠지만 가슴 속에 큰 꿈을 갖고 성공한 인생을 사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LH가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