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22일 ‘라방’서 추석상차림 세트 선봬…“재료 값보다 저렴”

by김미영 기자
2023.09.22 10:33:26

라이브커머스 22일 오후 8시30분
“컬리 대표 반찬 브랜드로 추석 상차림”
조리 없이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끝
10~15% 할인 등으로 가격 부담도 낮춰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가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 세트를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컬리 앱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전, 나물, 잡채, 갈비찜 등 명절 음식들로 구성한 상차림 세트 상품 5종을 선보인다. 컬리 대표 반찬 브랜드인 ‘진실된손맛’과 ‘진가네반찬’의 상차림 전과 잡채 세트, ‘소중한식사’의 상차림 실속 세트, ‘도리깨침’의 프리미엄과 소용량 상차림 세트 등 다양한 구성과 용량으로 준비했다. 모두 별도 조리 필요없이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된다.

명절 상차림을 위한 가격 부담도 낮췄다. 컬리는 라이브 방송에서 상차림 세트 상품을 평소 판매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인증을 하는 고객 총 100명을 선정해 컬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추석 상차림 준비 비용이 지난해보다 더 든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은 6일 뒤인 28일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주문과 배송은 수도권 및 동남권 일부 등 샛별배송 가능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만 가능하다.

한편 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추석 준비를 위한 ‘차례 상차림’ 기획전을 운영한다.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재료와 간편한 밀키트 등 300여종 이상의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대표 반찬 브랜드 제품으로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맞춤형 상차림 세트를 준비했다”며 “직접 재료를 하나씩 구매해 명절상을 차리는 것보다 가격적 측면에서도 훨씬 저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컬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