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주 나란히 강세..`황금 주파수` 안개 걷혀

by김경민 기자
2011.08.29 11:34:5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4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1.8GHz 대역이 SK텔레콤에 돌아갔다는 소식에 통신주들이 나란히 오르고 있다. 주파수 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진데다 LTE 서비스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42%(3500원) 오른 14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각각 3.23%와 2.76%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