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12.16 10:04:05
언제 어디든 24시간 긴급출동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나서
본사 품질 기준 맞춘 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만트럭버스 그룹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모바일24(Mobile24)’의 혜택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24는 만트럭이 제공하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차량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준다.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차량 점검, 정비, 간단한 부품 교체 등 본사의 품질 기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트럭은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24의 무상 제공 기간을 차량 보증기간인 최대 2년에서 ‘최대 8년/주행거리 무제한’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뉴 MAN TG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많은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 환경을 누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24서비스를 이용한 MAN TGM 290 차주 오현석 고객은 “대전 인근에서 새벽 시간 운행 중 차량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불가한 상황을 겪었으나, 모바일24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긴급출동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해결해 준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모바일 24 서비스는 MAN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24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모바일24는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고객의 다운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 효율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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