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군의 날` 맞아 유엔참전용사 초청 행사 개최

by김유성 기자
2014.10.01 10:00:2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을지로 본사에 있는 미래 ICT 체험관 T.um(티움)에서 한국전 참전 유엔군 전상자와 가족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전후 발전한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토록 하는 취지다.

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한 한국전쟁 참전 유엔군 전상자들은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교육용 로봇 ‘아띠’ 등 현재 상용화된 첨단 ICT기술 △미래형 자동차 ‘U.DRIVING’ △미래형 주거공간 ‘U.HOME’ △3D아바타를 통한 맞춤형 패션쇼핑 ‘U.FASHION’ 등을 관람했다.



윤용철 SK텔레콤 PR실장은 “티움에 전시된 첨단 ICT기술을 통해 한국전쟁 전상용사가 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발전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초청행사를 통해 ICT로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내외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미래 ICT 체험관 T.um(티움)에 UN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상자와 가족 40여명을 초청, 한국전쟁 이후 발전된 대한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토록 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