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게임사 위해 韓·中·日 마케팅회사가 뭉쳤다

by이유미 기자
2014.02.03 11:13:37

''2014 격동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국 모바일 게임사들을 위해 한국,중국,일본의 모바일 마케팅 회사들이 손 잡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미코리아, 애드웨이즈코리아, 앱애니, 파이브락스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선릉역 근처에 있는 디캠프에서 ‘2014 격동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살아 남는 법’ 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전반을 분석하고 최신의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발표자인 손장호 앱애니코리아 지사장(appannie.com)은 지난해 전세계 앱마켓 트렌드를 돌아보고 올해 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앱애니 데이터를 토대로 2014년에 떠 오를 유망 시장을 진단해 준다. 두 번째 발표자인 이창수 파이브락스 대표(5rocks.io)는 2014년에 주목해야 할 데이터 분석 및 운영 기법에 대한 발표한다.

이어 이선진 애드웨이즈코리아 지사장(adways.net)은 ‘모바일 마케팅 전략 Why? How? What?’이라는 주제로 실질적인 수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모바일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 발표자인 마사루 오노기 구미코리아 대표(gumikorea.com)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는 모바일 게임 전략’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온오프믹스에 개설된 ‘2014 격동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세미나’ 등록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23420)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