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3.12.02 10:23:0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우디 딜러사 참존모터스는 이세일 대표가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세일 참존모터스 대표는 ‘우리의 현실과 취업’이라는 주제로 구인-구직난의 현 상황에서부터 자동차 산업 전망, 취업 대책 등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구직자가 대기업에 쏠리며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리는 현상을 소개하고 구직자는 자기에 대한 철저한 진단과 취약점 보완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980년 현대·기아차에서부터 시작해 현재의 참존모터스까지 30여 년 동안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한 영업통이다. 기아차 영국법인장 등을 지냈다.
이준희 참존모터스 마케팅 팀장은 “취업대란 속 예정에도 없던 취업지원서까지 받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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