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3.11.26 22:25:04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어린이 위주 확산
WHO 관련 자료 요구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중국에서 최근 호흡기 질병이 유행하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다만 중국 보건당국은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2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미펑 중국 국가위행건강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호흡기 감염성 질병은 인플루엔자가 위주”라면서 “이밖에 리노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일으킨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