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23.11.24 10:30:13
서울, 대전, 전주의 사업장 인근 지역에 각 4000장 연탄 전달
12년째 이어진 기부 활동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화학 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올해도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했다.
휴비스가 신유동 사장을 포함한 4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시 성북구 북정마을 일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집집마다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