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11.19 10:12:58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해태 ‘허니버터칩’이 대박 신화를 쓰고 있다.
지난 8월 초 출시된 허니버터칩은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더니 이제는 품귀현상까지 빚으며 인기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허니버터칩 팝니다’라는 글이 여러개 올라오더니 실제 판매도 될 정도다. 가격도 무려 정가(1500원)보다 3500원 비싼 5000원선으로 올라온 것도 있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공급 물량 부족으로 판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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