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2.11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얼굴을 유명 애니메이션 주인공과 합성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바타 북’을 G플렉스, G2, Gx 등 주요 스마트폰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아바타 북에 ‘알라딘’, ‘오즈의 마법사’ 등 세계 명작 동화 10종(한글·영어)과 동요 20종(영어) 등 다양한 어린이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바타 북은 이달 20일부터 LG 스마트월드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LG 스마트폰에서 더 많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