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0.07.06 12:05:53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SH공사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뉴타운 1, 2, 3지구 전용면적 134㎡이상 분양아파트 잔여물량 627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착순 분양되는 물량은 ▲은평1지구 6개 블록 13가구 ▲은평2지구 6개 블록 199가구 ▲은평3지구 8개 블록 415가구 등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인 사람은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계약해야 한다. 분양금은 신청당일 계약시 계약금 10%, 계약일로부터 10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6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