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새암 기자
2009.08.06 11:40:20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지난 7월부터 꾸준히 금융주에 대한 관심을 강조해온 아이밸류 네트웍스 김충성, 구철성 팀장은 "시장은 상승 부담이 있지만 금융주와 건설주 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강조한다.
지난 30일 대림산업(000210)을 알짜종목으로 세시했던 구철성 팀장은 "업종내 순환매 차원에서 현대산업(012630)을 보고 있다"고 설명한다.
구 팀장은 "현대산업(012630)의 주가 하락 리스크였던 미분양문제가 해소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구철성 팀장은 오늘 '건설주' 투자 전략을 집중적으로 세울 예정이다.
김충성 아이밸류 네트웍스 팀장은 증권사에서 보고서를낸 종목 가운데서 알짜 종목을 발굴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실적 개선과 함께 증권사에서 호평이 나오고 있는 유니슨(018000) 등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설명한다.
김충성 팀장도 지난 30일 현대중공업(009540)과 삼화콘덴서(001820)로 일주일만에 16%의 수익을 실현했다.
전문가들의 종목발굴과 매매모습을 장중에 적나라하게 생중계하는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 에서는 건설주 투자전략을 집중적으로 마련해 본다.
마켓메시지 2~3부 시간의 별미는 바로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알짜종목 발굴하기 코너 1시간동안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는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에서는 추연환 대우증권 스몰캡담당 애널리스트가 출연한다. 추 연구원은 "대형주 장세에서 소외된 실적 개선 중소형주에도 관심을 갖자"며 주제별로 중소형 추천주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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