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민정 기자
2024.03.08 10:15:54
입장문서 "선당후사 마음으로 결정"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공천으로 컷오프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의 단수 공천으로 컷오프된 홍석준(초선·대구 달서갑)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당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이번 총선에서 오직 국민의힘의 승리만을 바라는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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