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리빙앤헬스, '더 라퓨즈' 론칭… "뷰티사업 본격 진출"
by이윤정 기자
2022.01.21 10:20: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Cellivery Living & Health, Inc.)는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더 라퓨즈’를 공식 론칭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라퓨즈는 치료법이라는 뜻의 ‘테라퓨틱스 (Therapeutics)’를 어원으로 피부 트러블의 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는 더 라퓨즈 대표제품 ‘알쓰리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을 선보이고 향후 총 7종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론칭과 함께 배우 배두나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배두나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고요의 바다’로 ‘킹덤’, ‘비밀의 숲2’에 이어 흥행과 화제성을 연속 일으키며 글로벌 톱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더 라퓨즈 관계자는 “독보적인 마스크를 지닌 배두나씨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 라퓨즈 브랜드와 부합하여 대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올해 1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홍콩, 미국, 일본, 동남아 6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단계적으로 론칭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