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유튜브 채널 스타를 눈앞에서 만난다

by김현아 기자
2016.10.18 09:42:43

채널 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개방송 및 팬사인회 진행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유튜브 최고 인기 스타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의 공개방송이 하루 평균 방문객 16만명의 공개 장소에서 한날에 진행된다. 유튜브 애청자는 TV, 스마트폰이 아닌 실제 눈 앞에서 유튜브 최고 인기 스타의 생생한 방송을 방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www.uplus.co.kr)는 검색 없이 대화면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IP(인터넷)TV에서 즐기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대표 채널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가 함께하는 공개방송 및 전국 현장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방송 및 전국 팬사인회는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유튜브 스타의 공개방송을 방청하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전국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를 통해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 서비스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 공개방송은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어린이들의 캐통령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캐리의 스타 Q&A 오후 2시에는 ▲남, 녀 메이크업이 가능한 뷰티 넘버원 ‘씬님’이 메이크업 쇼를 선보인다.

오후 4시에는 ▲인터넷 방송계의 유느님 ‘대도서관’의 게임 중계, 오후 6시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남자 ‘영국남자’의 한국문화 토크쇼가 각각 한 시간씩 진행되며, 유튜브 스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7곳에서는 스타 4인의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캐리는 19일 고양 정발산 직영점에서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20일 분당 서현 직영점, 21일 대전 은행 직영점에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대도서관은 22일 안양 1번가 직영점, 씬님은 11월 4일 부산 직영점, 영국남자는 10월 28일 서울 강남 직영점과 11월 5일 서울 신촌 직영점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개방송 또는 팬사인회 참가 고객에게는 유튜브 스타 캐릭터가 새겨진 물병 등 경품을 제공한다.

공개방송 및 팬사인회는 LG유플러스 홈서비스 홈페이지(www.uplushome.com)에 접속해 U+tv 유튜브 채널 출시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 가능하다. 가장 보고 싶은 스타의 공개방송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 공개방송은 4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800명), 팬사인회는 7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1,400명)에게 초청권을 제공한다.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BJ(Broadcasting Jockey)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유튜브 채널은 900번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되어 있으며, 유아/뷰티/게임/음악/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별 인기 유튜브 채널을 엄선해 정기 업데이트로 채널을 늘려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송근택 홈마케팅담당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가 TV로 감상하는 재미를 넘어, 고객이 직접 스타와 만나고 방송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향후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캐리, 씬님, 대도서관 등 유튜브 스타가 직접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을 오픈해 누적 조회수 13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