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9.09.02 10:45:14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대한항공(003490)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오는 10월 말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저가 전략으로 국제선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1일부터 국제선 예매 접수를 시작한 진에어는 기존 항공권보다 15~50% 낮은 가격에 운임을 책정했다.
진에어는 오는 10월29일 취항하는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운임을 28만원으로 책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