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르느와르 플레인 부츠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12.05 09:31:4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금강제화는 다리 라인을 살려주는 ‘르느와르 플레인 부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직장 여성들의 겨울 오피스 룩에 어울리는 우아한 컬러감과 베이직한 디자인,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뒷굽과 안쪽에 들어간 골드 포인트로 시크한 멋을 더했다. 부츠의 유려한 실루엣은 전체적인 다리 라인을 살려준다.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인 첼시부츠를 비롯해, 롱부츠, 앵클부츠, 부티 등 4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색상은는 블랙을 기본으로 롱부츠는 브라운, 첼시부츠는 버건디를 추가해 개인의 취향에 맞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 소가죽과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감촉과 자연스러운 광택으로 오래 신을수록 멋을 선사한다.

가격은 32만8000원~3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