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4.01.27 10:56:20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신한카드는 설 연휴 기간 전산시설 확장에 따라, 오는 31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도 신용카드 결제(일시불·할부), 분실신고 및 승인문의(1544-7200)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2시간 동안은 체크·선불·기프트카드,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출금·이체, 카드승인 SMS, 온라인 전자상거래·신한앱카드 결제(안심클릭, Smart결제, 페이핀, 모카페이, 셀프페이, 모바일티머니 자동충전 및 한도복원) 등의 서비스가 제한된다.
오전 6시까지 6시간 동안은 홈페이지, ARS, 모바일앱을 통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카드론은 자동화기기 거래 포함), 전자상거래와 신한앱카드를 통한 하이세이브 약정거래, 카드신청, 포인트사용,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 가상계좌 및 CMS 입금 등의 서비스가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