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06.18 11:40:35
클릭·엑센트·쏘나타도 줄줄이 상위권 랭크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인도 내구 품질조사(VDS)에서 현대자동차(005380)의 현지생산 전차종이 상위권에 오르며 내구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조사 기관 JD파워가 인도에서 벌인 내구 품질조사에서 `상트로`가 콤팩트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트로는 265점을 기록해 경쟁모델인 마루티 젠(280점)을 제쳤다.
또 클릭(현지명 겟츠)이 322점으로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 2위, 엑센트와 쏘나타가 각각 288점과 183점을 얻어 미드사이즈·프리미엄 미드사이즈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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