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옥희 기자
2007.06.08 11:31:47
5개월 누적 판매량 `엘란트라(아반떼)` 9위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중국의 지난 5월 승용차 판매가 전달보다 23% 늘어났다.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와 신규 모델 출시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승용차를 산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자동차제조협회(CAAM) 발표를 인용, 지난 5월 다목적차량(MPV)과 스포츠유틸리티(SUV) 등을 포함한 승용차 판매량이 48만8500대로 전년동기보다 2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