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수요 28% 증가" 서울드래곤시티, 수요 대응 위해 페어 개최
by이민하 기자
2024.10.18 09:05:48
수요 증가해 돌잔치 페어 최초 기획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
돌상 차림, 의상, 포토 테이블 선보여
| 서울드래곤시티 ‘마이 프레셔스 베이비’ 돌잔치 패키지 (사진=서울드래곤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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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1월 2일 오후 2~5시까지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 돌잔치 페어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돌잔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실제 돌잔치 패키지 구성 상품을 선보이고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돌잔치 페어 참가자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돌잔치 진행 업장을 답사할 수 있으며, 돌상 차림을 포함해 의상, 포토 테이블, 스냅 사진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현장 답사는 중식 파인다이닝 ‘페이’에서 시작해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등에서 진행된다. 당일 계약 시에는 △80만 원 상당의 돌상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 ‘페이’ 돌잔치 예약률은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다”며 “이처럼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돌잔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돌잔치 페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