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15.08.07 10:04:0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강원 산간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Day’를 홍천 소재 블루마운틴CC에서 지난 6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알기 쉬운 금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중학생 50여명이 참가해 효율적인 금전관리에 대해 학습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집 살림 꾸려보기’, ‘직업! 탐구생활’, ‘모의투자체험’ 테마의 보드게임을 활용해 쉽고 즐겁게 금융을 접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해외 교환장학생 선발 등 글로벌 인재육성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문화체험단, 희망듬뿍 도서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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