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구 전시장 리바트하우징 2호점 압구정에 오픈

by이지현 기자
2014.08.21 10:07:35

1대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 프리미엄 디자이너스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현대리바트(079430)는 22일 서울 압구정동에 토탈 리모델링 컨설팅 샵 ‘리바트하우징’ 2호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바닥, 타일, 창호 등 리모델링을 위한 상담과 구매를 한곳에서 해결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지난 2월 도곡동에 처음으로 리바트하우징을 오픈한데 이어 압구정동에도 2호점을 열게 된 것이다.

압구정 전시장은 3개층 1000㎡ 규모를 자랑한다. 1~2층은 보급형 주방가구 리바트 키친이, 3층은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LG하우시스(108670)가 운영하는 ‘Z:IN’이 입점해 창호, 바닥, 벽지 등의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대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인 ‘프리미엄 디자이너스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예약고객에 한해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과 최고급 자재를 활용해 집안의 모든 공간에 대해 국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부터 시공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압구정전시장 오픈에 맞춰 라바트는 리첸과 리바트키친의 베스트 제품을 15% 특별 할인판매한다. 주방가구 구매시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견적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