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9.11 11:03:2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엔비어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의 공개서비스를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에오스는 대지역 4개, 솔로인던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드인던, 길드전 등 방대한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이다.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선보였다.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에오스는 역할수행게임(RPG)의 모든 장점을 모아 만든 ‘MMORPG 종합선물세트’”라며 “서비스 초반에 반짝 흥행하고 사라지는 게임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에오스에 대한 소개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