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9월말까지 환전수수료 최대 80% 할인

by김보리 기자
2013.06.27 11:10:24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부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월 말 까지 환전수수료를 최고 80%까지 할인해준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유로화는 최대 80%까지 기타통화는 60%까지 할인된다. 미달러화 기준으로 500달러 이상 환전하면 최고 1억5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에도 가입해 준다



선착순 3000명 고객중 1000명에게 송금, 환전시 거래영수증을 통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하고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3:1 확률당첨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에 3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커피머신을, 2등 5명에게는 BC 기프트카드 5만원권, 행운상 1명에게 베트남 다낭 3박 4일 호텔숙박권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