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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문화부 기자 2011.09.02 14:19:05
[이데일리 문화부] ||줄리언 로버트슨은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와 더불어 20세기 말 헤지펀드의 양대 산맥이던 타이거펀드의 설립자다. 1980년 자산 880만달러로 시작, 2000년 청산 직전 210억달러까지 펀드규모를 불려 전설이 됐다. 국내에 덜 알려진 타이거펀드와 로버트슨을 파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