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가영 기자
2024.12.22 20:44:10
[이데일리 김가영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1500원 향하는 환율, 브레이크가 없다
-출시 7년 된 무해지보험 12년치 통계 요구한 당국
-위안화·채권·주식…中 곳곳 경고등
-15대 수출품 중 10개 비상…반도체도 어렵다
-[사설]금융위기 후 최고치 환율…위기불감증이 진짜 위기다
-[사설]무너진 국방·치안 컨트롤타워,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종합
-한미 가교 ‘민간 외교관’ 활약 물꼬, 美에 “한국은 저력있는 나라” 당부
-경영 위기 때마다 ‘통 큰 결단’ 20년전 일찌감치 AI붐 올라타
△환율 1500원 턱밑
-추가 금리 인하설에 엔·위안화 동반약세까지…원화 추락 ‘백약이 무효’
-“달러 유동성 부족 해결하기엔 한계”
-한·미 국고채 금리차 축소…환율급등 진정되나
△종합
-무해지보험 규제 예외 적용한다더니…대주주면담으로 으름장 놓은 금감원
-한국 상위 0.9% 부자들 美주식·코인 투자 늘렸다
-내년엔 가전·반도체도 고전…“수출 활력 높이는 환경 만들어야”
-중대재해법 원·하청 전원 무죄…“예측불가 사고까진 책임 못 물어”
△中 경제정책 대전환
-정책 실패에 트럼프 리스크까지…민생경제 파탄 직전 ‘내수 부양’ 급선회
-트럼프 압박, 中은 선전포고 간주 한국, 줄타기 외교로 국익 챙겨야
-397조원 특별국채 발행…내년 양회 ‘통큰 부양책’ 예고
△올해의 10대 뉴스
-계엄·탄핵 정국에 출렁…관세맨 트럼프 귀환에 긴장
△정치
-與 “원내대표급”vs野 “당대표급”…여·야·정 협의체 시작부터 삐걱
-‘도로 친윤당 될라’…국힘, 비대위원장 인선 난항
-軍 정찰위성 3호 우주 진입…대북 감시망 더 촘촘해졌다
-존재감 커지는 우원식…‘의장’서 ‘대선 주자’ 부상
△경제
-시한부 경방 우려 속…대외신인도 관리 집중할 듯
-탄핵 정국에…내년 제조업 ‘먹구름’
-최대주주 변경 삐걱…국내 최대 태양광 운영 차질 우려
-부처 칸막이 더 없앤다…정부, 국·과장급 인사교류 확대
△금융
-금융권 “고환율 쓰나미에 더 큰 방파제 필요”…정부 지원책에 시큰둥
-실손보험개혁안 연내 발표 물건너 가 소비자-보험사 갈등 심화 우려 커져
-카드사→디지털 IT 기업…정태영 ‘테크전략’ 결실
-피해예방서 구제방법까지…‘불법사금융 지킴이’ 개설
△Global
-美 셧다운 면했지만…트럼프 입법 험로 예고
-내집 마련 벽 높아지고, 실질소득 줄고 흔들리는 ‘아메리칸 드림’
-美 스타벅스 노조, 성탄절 앞두고 파업 확대
-獨 차량 돌진 테러…용의자는 ‘反이슬람’ 사우디 출신 의사
△산업
-씀씀이 줄이는 배터리업계…비상경영 돌입
-세계상의 회장·주한대사에 공식 서한 최태원 “한국 경제 정상적으로 작동”
-英 국왕도 삼성전자 가전제품 인정
-스마트 TV로 듣는 음악…LG ‘라디오 플러스’ 선봬
-내년 3000만원대 中 전기차 몰려온다…국내업체 대처 고심
-서버 발열잡는 냉각유시장 도전 HD현대오일, GRC 인증 획득
△ICT
-‘뻥튀기 상장’ 파두 검찰행…‘주주간 약정’ 쟁점
-中 티피링크, 보안 우려 의혹에 “글로벌 표준 철저히 준수” 반박
-美에서도 ‘쿠키런’…6조 카드게임 시장 정조준
-데이터 쓴 만큼 ‘최적 요금제 추천’ 서비스 나온다
△성장기업
-매년 170조 ‘상생결제’에 중기 자금 숨통 트인다
-中企 “내년은 인내외양”
-“K뷰티 찾는 외국인, 통로인 ‘화해’ 먼저 보죠”
-中 이어 日서도 ‘티니핑’ 돌풍…SAMG, 4분기 흑전 전망
△생활경제
-실효성 논란에 野는 새 합의체 추진…위기의 배달앱 상생안
-캐나다 리츠먼드에 더벤티 1호점 연다
-군고구마 장수 안보이더니…고구마값 17% 껑충
-쿠팡, 딸기 매입 물량 2배 확대…“지역 농가 성장 지원”
△증권
-코스피 대내외 악재 선반영 저평가 車·기계·배터리 주목
-봄바람 휘날리면~ ‘벚꽃연급’ 통신주
-상장사 42% 봄 배당…연말 배당주 투자는 옛날
-“2025 코스피 ‘상저하고’…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
-파월 매 발톱에도…미디어콘텐츠 ETF 방긋
△부동산
-‘계약금5%’ 내건 서울 동북 대어…흥행 승부수
-하남교산, 새 국민평형 ‘60㎡ 이하’ 늘린다
-소송전 비화 위례신사선…주민 “서울시에 책임 묻겠다”
-회사돈 빌려 53억 집 매입…위법 의혹 ‘외국인 부동산 거래’ 적발
△문화
-조승우·전도연…스타파워에 대극장 환호·매진 행렬
-“관객 없어 ‘품앗이’ 관람 소극장·극단은 고사 위기”
△스포츠
-“‘사람 고진영’으로 성장한 해…내년엔 우승 도파민 폭발”
-체육회장 도전한 강신욱 “과거에 갇힌 체육계, 건강하게 만들 것”
-김상식號 베트남, 미쓰비시컵 4강 진출
-유주상, UFC 직행…“‘무패 9연승’ 크게 사고 친다”
△오피니언
-[유영만의 절반의 철학]뱃살은 반으로, 넉살은 두배로
-[최종수의 기후 이야기]석기시대는 돌 부족으로 끝나지 않았나
-[생생확대경]KLPGA가 글로벌투어로 도약하려면
△오피니언
-[목멱칼럼]천연가스 수급계획, 시나리오별 대응전략 짜야
-[데스크의 눈]공허한 주택공급 목표는 그만
-[기자수첩]상생 금융이라는 이름의 관치
-[e갤러리]하일지 ‘순례자들의 항해’
△피플
-공정·테크·품격으로 韓양궁 견인…금빛동행 4년 더
-외국인 이웃 16명 서울 명예시민 선정
-하나금융이 전하는 밥 한끼 무료급식소에 1111그릇 제공
-“고온에도 잘 익는 사과…신품종 매년 18종 개발할 것”
-올해의 자랑스런 HS효성인상에 정유조PL
-“네쌍둥이 함께 키우자” LX하우시스, 백일선물 전달
-신한금융그룹 이웃사랑 성금 160억 전달
△사회
-변호인단 구성 마친 尹, 공수처 ‘성탄절 소환’ 응할지는 미지수
-점집서 찾은 ‘계엄 수첩’에 수사 속도
-응원·규탄 화환…法 사각지대 ‘애물단지’
-올해 의대 수시 최초합격 38% 미등록…“정시 이월 늘 듯”
-“CP, 형식적 구축 그치면 경영진 책임 가중…실제 운영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