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울 브릿지 맛-켓'에 5개 브랜드 출동…"한식 알린다"
by남궁민관 기자
2023.05.03 09:13:38
6일 잠수교 남단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참여
푸드트럭 운영…호밍스·안주야·종가·미원·양심 등 소개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대상은 오는 6일 서울 대표 명소인 잠수교 남단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해 청정원 호밍스·종가·미원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여 한식의 맛 알리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 대상은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여한다.(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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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오감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떠오른 ‘K편의점’, 다양한 한식 체험존 ‘K맛 한식’,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대상은 푸드트럭의 형태로 핵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제대로 된 식사를 표방하는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안주 간편식 카테고리 브랜드 청정원 ‘안주야’ △글로벌 김치 브랜드 ‘종가’ △국내 최초 발효 조미료 ‘미원’ △계열사인 대상네트웍스의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양심’ 등 총 5개 대표 브랜드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호밍스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인 ‘호밍스 촉촉한 고기물만두’, ‘호밍스 촉촉한 계란부추물만두’를, 안주야는 ‘안주야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 ‘안주야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안주야 치즈촘촘 툼바치즈 육포’를 대표제품으로 선보인다. 또 종가는 볶음 김치를 활용한 고구마무스 카나페로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미원도 요리를 더욱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양심은 현장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직접 구운 양꼬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