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액티브’출시
by노희준 기자
2021.06.30 09:55:11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로 복용편의성 향상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하루 1포로 필요량을 채울 수 있는 차세대 맞춤형 유산균이 출시됐다.
JW홀딩스(096760)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액티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액티브’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차세대 유산균 제품이다. 모유?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 외에 세계 3대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社’의 프리미엄급 혼합유산균을 사용해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 특히 3000mg가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 증식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체내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진 아연과 지방?탄수화물?단백질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사용되는 판토텐산을 함유, 부족할 수 있는 영양성분을 보충했다. 또 초유분말, 자일리톨, 비타민B, 과채혼합분말 등 엄선된 부원료 10종을 첨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액티브’는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인스턴트식품 또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어 장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맞춘 제품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각각 구매해서 복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대안이 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복용편의성 등을 개선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트바이오틱스 액티브’를 비롯한 마이코드 제품은 전용 쇼핑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