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20.11.01 16:30:00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 대비
독감 의심환자에게 타미플루 우선 투여
증상 모니터링하며 진단검사 실시 계획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을 우선 투여하고 증상을 관찰하며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겨울을 맞아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해 검사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감 의심 환자에게 타미플루를 우선 투여하고 모니터링 후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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