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5.27 09:54:39
7월25일 인천~푸켓 주 7회 신규 취항
방콕, 코타키나발루, 오사카 노선 증편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올 여름 성수기 국제노선 신규 취항 및 증편 운항을 기념해 동남아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하계 기간인 7월25일부터 인천~푸켓 정기노선을 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하며 인천~오사카(주7회→주14회), 인천~방콕(주7회→주14회), 인천~코타키나발루(주4회→주7회) 노선이 하계 기간에 각각 증편 운항된다.
노선별 특가항공권의 편도 총액 최저가는 인천~푸켓 25만7500원, 인천~방콕 16만7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7만2500원, 인천~오사카 9만4200원이다. 탑승 가능 기간은 7~8월 중으로 노선별로 다르다. 이달말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WEB)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 여행고객들에게 LCC만의 운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규노선 취항과 증편운항에 따른 다양한 운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