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1.02.23 10:33:12
서울대어린이병원·연세세브란스병원과 제휴, 연 1억원씩 지원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 U+가 이메일, 모바일 청구서 등 e청구서를 통해 절감되는 우편비용으로 매달 심장병·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032640)(U+)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심장병·난치병 어린이 의료비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 U+는 고객이 이메일 청구서나 모바일 청구서 신청시 절감되는 우편 비용을 적립해 연간 총 2억원(병원 당 1억원)을 해당 병원에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