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08.12.12 12:02:57
30명 승진·30명 신규 선임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12일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장인 유승남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60명에 대한 2009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009540)그룹은 이외에 김정환 상무 등 5명을 전무로, 김정귀 상무보 등 2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김대웅 부장 등 30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해외영업을 강화해 세계적인 종합중공업그룹으로 발전한다는 방침에 따라 조선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에서 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인물을 골고루 발탁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임원 인사내용이다.
▲부사장
-유승남
▲전무
-김정환, 조형래, 이석규, 김점호
▲상무
-김정귀, 이종승, 하재근, 강삼식, 하명기, 최종환, 김삼룡, 박장호,
-박영길, 김명호, 윤경구, 고철우, 김규영, 구경본, 김무룡, 선웅렬,
-윤진구, 김호성, 김종민
▲상무보
-김대웅, 이강렬, 이치호, 김원환, 박성근, 박영덕, 이성조, 최을곤,
-김숙현, 류한호, 성문섭, 김해근, 정하식, 이재운, 이종광, 오원섭,
-이균재, 예병국, 전헌개, 김태홍, 이태범, 배한성, 차동찬
▲전무
-강응순
▲상무
-이태동, 구순효
▲상무보
-김성호, 이순갑, 안윤원, 박진동, 장일근
▲상무
-문성천, 이동옥, 정하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