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실 미만 전매가능 오피스텔 품귀현상… '더챔버 파크 로지아' 관심
by이윤정 기자
2022.05.31 10:03: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 상반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100실 미만의 단지와 전용면적이 넓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주거용 오피스텔의 주택 수 제외 검토 소식까지 전해지며 오피스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챔버 파크 로지아’도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는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주거시설이다. 서울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주거복합시설로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더챔버 파크로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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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거 공간인 오피스텔 ‘더챔버 레지던스’는 99실로 조성되어 전매 제한을 받지 않으며, 감일지구 내에서도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룬다. 편안한 휴식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특화설계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는 한편 일부 평면에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로 조성되는 ‘더챔버 멀티오피스’와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 또한 인기가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멀티오피스의 경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더챔버 플라자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감일지구 상업용지 비율(0.7%)은 물론,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에 위치해 감일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감일역과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역사유적공원과 하남감일백제박물관(2025년 개관 예정)을 잇는 통로 역할까지 수행해 더 많은 고객 유입이 기대되는 입지다.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는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고 특히 잠실,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잠실까지는 15분 이내로 닿을 수 있고 강남까지는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 지역의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분양 갤러리는 송파구 인근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