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1.23 09:26:2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청와대는 ‘비아그라 구매’ 보도에 대해 “아프리카 순방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23일 춘추관에서 “순방을 함께 간 분들은 알지 않느냐.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이기도 하지만 고산병 치료제이기도 하다”며, “한 번도 안 써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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