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6.07.06 09:43:1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선데이토즈(123420)가 모바일 카드게임인 ‘애니팡 포커’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일대비 5.07% 오른 3만2150원을 기록 중이다.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오후 ‘애니팡 포커’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니팡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이 게임은 선데이토즈의 올해 첫 국내 출시작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인기작 ‘애니팡 맞고’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후속 카드게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