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후강퉁·일본 주식 거래하면 혜택 드려요”

by이명철 기자
2016.03.02 09:57:18

후강쿵 매매시스템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후강퉁 매매시스템 오픈 기념으로 내달 29일까지 해외주식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자는 후강퉁(상해A주) 또는 일본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이다.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 국가별로 월 500만원 이상 매매 시 각각 실시간 시세조회 비용을 최대 2개월간 지원한다. 후강퉁·일본주식 각각 매매금액별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는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준다. 다른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잔고 1000만원 이상 이관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회사는 지난해 8월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은 중국 광대증권과 협업을 통해 후강퉁 거래고객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투자 정보와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리서치센터는 지난해부터 일본·중국과 여러 글로벌 기업의 개별종목 분석 리포트를 발간 중이다. 지난해에 일본과 중국의 유망종목을 담은 ‘일본 주식 37선’과 ‘중국 주식 26선’ 리포트를 내놔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영선 해외사업본부장은 “중국 증시는 위안화 약세, 성장 둔화 등으로 하락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1배로 역사적 저평가 국면”이라며 “올해는 중국 13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해로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제 부양정책이 예상돼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매력이 높은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와 후강퉁 매매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ugenefn.com)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