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김광태 이사장

by천승현 기자
2012.06.14 11:00:44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대한중소병원협의회와 공동 제정한 제6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 김광태 이사장
김 이사장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병원을 경영하면서 전문화된 중소병원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울산광역시 불우이웃돕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무료봉사를 선도하는 등 주민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