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4.30 11:25:1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홍삼제품인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이 건강기능식품 중 세계 최초로 `SIAL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무역 전시회를 개최하는 프랑스기업 SIAL 그룹에서 수여하는 상"이라며 "전세계 1800여개 업체 중 1%이내의 제품만 받을 수 있는 권위 있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생베리라는 차별화된 성분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동양적 고유 유산`의 구현으로 아시안 뷰티와 기술력을 널리 전파한 점을 인정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