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1.12.13 13:29:26
''프라이데이 레이 데이(Friday RAY-day)'' 이벤트 개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기아차(000270)가 지하철역에서 신개념 미니 CUV ‘레이’ 이색 전시와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어 따뜻한 송년 분위기를 전한다.
기아차는 서울시 메트로 9호선과 함께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역사 내 신차 ‘레이’ 전시공간에서 12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콘서트를 여는 ‘프라이데이 레이 데이(Friday RAY-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23일, 30일 오후 퇴근 시간에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스윙킹즈’, 어쿠스틱 재즈 밴드 ‘바람에 오르다’, 인디밴드 ‘사운드 박스’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등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한다.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공연 중 연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기회와 외식상품권, 꽃다발, 케이크 등의 선물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