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창립 63주년 기념콘서트 개최

by이승형 기자
2010.03.25 11:26:43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오는 27일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LG가 25일 오후 4시 30분 창립 63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LG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을 겸하는 이날 행사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등 LG 임직원들과 유인촌 문화부관광부 장관, 진동섭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박영주 메세나협의회 회장, 이홍구 통영국제음악제 이사장, 주한외교사절, LG아트 센터 우수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안 리브스’와 한국의 대표 재즈가수인 ‘웅산’이 무대에 올라 기념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