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6.08 15:20:01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9일 밤 11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공연·미술관·전망대·수족관·영화관·식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레저 상품인 `63시티 꼬레아 랩소디 패키지`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열리는 퓨전 공연 `꼬레아 랩소디`와 ▲스카이아트 전망대 ▲씨월드 수족관 ▲아이맥스 영화관 ▲63시티 식사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2·3·4·5인권을 각각 8만원, 11만4000원, 14만4000원, 18만원이다.
한편, `꼬레아 랩소디`는 북·장구·가야금과 바이올린 등 동서양 악기를 활용해 자명고 전설을 표현한 코믹 퓨전 뮤지컬로, 난타 기획진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