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6.09.01 09:26:4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067160)는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한중전 온라인 독점 생중계를 맞아 다양한 중계진을 준비하고 있다.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는 이스타TV를 통해 축구 팬들을 만난다. 축구게임 BJ로 명성이 높은 감스트·한동숙 등도 생중계를 준비 중이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한국 입장에서 첫 경기 중국전은 중요한 관문이다. 이목이 집중된 경기인 만큼 다년 간의 축구 생중계를 진행해온 아프리카TV에서 많은 분들이 한국을 응원하며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